젠리 얼음모드 매우 간단해요, 조금 더 편하게 삽시다(zenly)

안녕하세요, 여러분은 zenly라는 어플을 아시나요? 오늘 제가 설명드릴 포스팅은, 젠리 얼음모드 입니다. 스마트폰의 아름다움이자, 정말 힘든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데, 누가 이런아이디어를 생각했는지.. 친구와 연인이 서로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게 해주는 어플입니다. 개인적으로 사용하면 매우 힘들것 같다는 걱정이 드는 어플이네요. 아무리 서로를 아낀다 해도, 부모가 자녀의 안전을 챙기는게 아닌 이상 전 이런 기능은 조금… 소름끼친다 생각하는 주의라 무섭네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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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찌되었든, 이 어플, 어떻게 사용하면 될까요? 애초에 검색을 했을 때 카카오 지도와 함께 나오는 것이 신기하네요. 이 젠리 얼음모드는 어떤때 필요하냐면, 본인의 위치정보를 더이상 상대에게 보내고 싶지 않을 때 사용합니다. 이걸 누르면 상대에게는 위치정보를 알 수 없다는 메시지로 뜨거든요. 사실 그래서 단둘이 이걸 연결하고 사용중이라면 부적절할 수 있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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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법은 간단합니다. 친구를 선택하고(전체적으로 위치추적불가는 사용 할 수 없음), 우측 상단에 유령그림을 누르면 됩니다. 그러면 끝은 아니고 유령모드와 다양한 것들이 보이는데 그 중 얼음모드라는 것을 선택해주면 됩니다. 간략한 설명이 나와있지만, 제가 말씀드리는게 전부라고 보시면 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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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면 상대의 위치를 보고싶더라도, 이런 메시지가 표시됩니다. 그러니 연인 등 단둘이 사용하시는 분이 아니고 여러명의 친구와 쓰실 경우 이 기능을 쓰는게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. 그렇지 않은데 쓰면 매우 위험해 보이거든요.. 그냥 예전에 등록했는데 조금 멀어진 친구, 그리고 그 친구에게 보여주기 싫을 경우에 이 기능을 사용하자구요. 젠리에 대해 더 자세하고 많은게 보고싶으시다면 아래의 영상을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.